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가에 양모씨(91)가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양씨의 딸은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밤이 늦어도 귀가하지 않자 주위를 둘러 보던 중 숨져 있는 아버지를 발견, 신고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목격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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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가에 양모씨(91)가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양씨의 딸은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밤이 늦어도 귀가하지 않자 주위를 둘러 보던 중 숨져 있는 아버지를 발견, 신고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목격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