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9일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탄 B군(16) 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B군 등은 지난 5월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K씨의 집 앞에 세워져 있던 시가 50만원 상당의 100CC오토바이를 훔쳐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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