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모라 로터리클럽회장은 30일 오후 남서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사)제주이업종교류연합회 오정희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오 회장은 도내 한복패션을 주도하는 여성 경영인으로 현재 이업종교류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 회장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참정치를 여는 여성연대 수석대표를 역임했고 2003년 홍콩 패션워크 한복, 갈옷 패션쇼 참가, 미국 이민 100주년 기념 민족의상 패션쇼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덕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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