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27일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제주 도민들은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도민으로서,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제주화산연구소 윤성효 운영위원장은 "제주도 전체는 아니지만 한라산, 성산일출봉, 검은오름, 용암동굴계가 국내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창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