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창일의원에 따르면 24일 건교부 항공기획관 주재로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련기관과 제주~김포 좌석난 해소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회의결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 7월 총 70만1607석을 공급키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7월 67만558석 대비 4.6% 늘어난 3만1139석이 추가 공급되는 것이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투입 항공기의 일부를 제주노선으로 돌린데 따른 것이다.
한편 김포~제주 탑승률은 4월 91.7%, 5월 90%, 6월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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