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3시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L애완견 센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센터 일부가 불에 타고 애완견 12마리가 질식사하는 등 모두 6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 애완견센터의 문이 열려져 있고 금고에 있던 현금이 없어진 것으로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수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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