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식당에 들어가 술을 달라며 행패를 부린 박모씨(4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10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A씨가 운영하는 모 식당에 들어가 술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던 중 이를 말리는 A씨 부부와 종업원 B씨를 폭행하고 주방에 있던 흉기를 A씨에게 던져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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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식당에 들어가 술을 달라며 행패를 부린 박모씨(4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10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A씨가 운영하는 모 식당에 들어가 술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던 중 이를 말리는 A씨 부부와 종업원 B씨를 폭행하고 주방에 있던 흉기를 A씨에게 던져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