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남서울·롯데호텔 만찬과 함께 선뵈
네팔과 태국의 전통 요리는 물론 그들 나라의 전통 무용이 제주에서 선보인다.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7시부터 남서울프라자호텔제주에서 네팔 왕실 국립무용단 초청공연과 만찬을 갖는다.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이 위치한 신과 여신의 나라로 석가모니 붓다의 탄생지이기도 한다.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는 네팔문화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이 같은 제주 초청공연을 기획했다.
공연과 만찬가격은 성인 1인당 5만원이다.
롯데호텔제주는 21일부터 26일까지 태국의 전통요리와 전통인형극이 함께 하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프로모션 행사를 화산분수쇼 가든 뷔페에서 갖는다.
세계4대 요리로 손꼽히는 태국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자극적인 향신료를 사용,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유명하다.
야외가든뷔페는 기간동안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이며 어른은 5만8000원, 어린이는 3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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