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공사현장과 야적장 등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유모씨(33)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2시5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김모씨(62) 소유의 야적장에서 서포트 100개(시가 8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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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8일 공사현장과 야적장 등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유모씨(33)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2시5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김모씨(62) 소유의 야적장에서 서포트 100개(시가 8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