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는 세계청소년 축구대회를 앞두고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378군데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달 말일까지 1단계로 소방안전 점검과 소방교육을, 2.3단계인 7월30일까지 최종 보완 점검을 벌인다. 서부소방서는 이 기간에 철저한 확인 점검과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교육을 집중 실시해 안전의식을 드높이고, 대형사고를 예방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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