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7차 제주 회의에는 정상명 검찰총장 등 대검 관계자들과 미국.일본.프랑스 등 22개 회원국 및 유엔.인터폴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 국제 마약조직 정보수집 강화와 국제공조 수사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
한편 정 총장은 13일 오후 제주지검을 방문, 정진영 검사장으로부터 업무 현황을 들은 뒤 기자간담회도 가질 계획인데, 이 자리에서 최근의 관심사인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보복폭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어떤 언급이 나올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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