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제주목관아' 사적 지정예고
문화재청, '제주목관아' 사적 지정예고
  • 김용덕
  • 승인 2007.0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재청은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제주목 옛 관아'를 지역 대표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제주목 옛 관아’는 현재 전국에 남아 있는 102개소 가운데 관계 전문가의 자문회의 및 2회에 걸친 현지조사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조선시대 고을의 중요시설인 관아까지 면단위로 지정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목 옛 관아’는 30일의 예고기간을 거쳐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지정절차를 밟아 사적으로 지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