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문점은 ‘커피 체리(Coffee Cherry)’라는 자체 브랜드로 3층 로비의 소나무 아래에 들어설 예정이다.
ICC Jeju 측은 그 동안 많은 행사 지원과 식음운영의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 개발로 값비싼 외국체인 브랜드의 커피가격보다 저렴한 2000~3500원대의 고급 커피는 물론 호밀이나 녹차샌드위치 등을 손님이 원하는 주문에 따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며, 케이크ㆍ쿠키, 저렴한 가격의 와인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ICC Jeju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의 오픈으로 기존의 레스토랑, 커피숍, 카페테리아 등의 식음 시설과 함께 국내외 회의 및 행사 참가자들과 센터 방문객에게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