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호텔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김모씨(45.서울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8일 오전 3시4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모 호텔 객실에 들어가 투숙객 조모씨(46)가 잠을 자는 사이 조씨의 지갑에서 현금과 수표 45만원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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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호텔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김모씨(45.서울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8일 오전 3시4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모 호텔 객실에 들어가 투숙객 조모씨(46)가 잠을 자는 사이 조씨의 지갑에서 현금과 수표 45만원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