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찌푸리는 풍경 사라지도록 노력"
"눈살 찌푸리는 풍경 사라지도록 노력"
  • 진기철
  • 승인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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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음식점 등에 영업용으로 비치된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음에 따라 최근 대대적인 세척작업과 함께 수거 용기 청결관리 및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결과 일주일만에 쾌적한 거리로 변화됐다고 자평.

제주시는 수거 용기 세척뿐만 아니라 배출장소에 대한 악취저감제 살포로 주변을 지날 때 진동했던 악취가 없어져 시민들이 좋아하고 있는가 하면 음식점 업주들이 수거용기 관리에 관심을 더욱 갖고 있다고 설명.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거 용기 세척과 악취저감제를 살포함은 물론 음식업중앙회제주시지부와 합동으로 홍보 및 지도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풍경이 사라지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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