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3시3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소재 남조로에서 김모씨(41)가 운전하던 대리운전 차량이 삼나무를 들이받으면서 김씨가 숨졌다.경찰은 대리운전업체 직원인 김씨가 다른 직원을 남원읍에 내려주고 제주시내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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