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캉스 최적지 적극 홍보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2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 제주관광 홍보에 나섰다.
도와 관광협회는 국내 최적의 바캉스지역 제주에서 즐기는 레저스포츠, 축제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홍보부스로 홍보관을 디자인함은 물론 관람객들을 위해 체험이벤트와 시음, 시식코너 운영,제주관광설문조사 등을 병행 실시, 실질적인 관광객 수요창출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KTX-크루즈 연계상품 인지도, 주5일근무제 정착, 해외여행 증가 등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따른 일반인 의식조사 등 제주관광의 대처방안과 올 여름 제주바캉스 여행 동향을 파악할 방침”이라며 “이번 관광전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송출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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