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완도간 항로를 운항하던 한일 카훼리2호가 퇴역함에 따라, 10월 대체 선박을 투입해 재취항 한다고 17일 밝혔다.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한일 카훼리2호는 1979년 9월에 진수돼 선령이 25년으로 만료, 이달 말 사라지며 대체선박으로 3000t급 규모의 카훼리 선박을 도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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