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3호 태풍 ‘에위니아’ 피해 복구가 완료됐다. 5일 제주도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등 사유시설 10건을 포함한 2811세대의 피해 시설과 유실된 화순항 방파제 등 공공시설 17건에 대한 피해 복구가 모두 마무리됐다. 한편 소방방재본부는 “태풍 ‘에위니아’ 사유시설 피해 복구에 모두 50억5600만원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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