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52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열리는 6일 동문로터리 등에서 노형동 충혼묘지까지 공영버스 2대를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간은 동문로터리와 용담사거리에서 충혼묘지까지로 오전·오후 각 4회씩 왕복 운행한다.
동문로터리~충혼묘지 구간은 동문로터리 출발(오전 7시·9시2분, 오후 12시10분, 2시30분)-중앙로-광양사거리-시외버스터미널-KBS-노형5거리-충혼묘지 코스다.
용담사거리~충혼묘지 구간은 용담사거리 출발(오전 8시·10시, 오후 1시10분, 3시10분)-서문사거리-중앙여중-시외버스터미널-노형오거리-충혼묘지 코스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가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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