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와 자매결연하고 있는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에 지역 7개 업체를 참여시켜 하우스 밀감, 전통장류, 선인장즙, 한라봉차, 밥에넣는 톳, 갈옷, 감귤과자 등 23개 품목을 전시ㆍ홍보 및 판매했다.
시는 이번 향토특산물 판매 행사를 통해 지역특산물 판매기반 확보 및 직거래 판로 개척, 우수 향토특산물 홍보 등의 효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부평풍물대축제에는 서귀포시를 비롯해 인천시 강화군, 강원도 홍천군, 전라남도 완도군 등 부평구와 자매결연하고 있는 15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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