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김모씨(54)의 집 안방 침대위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살던 최모씨(42ㆍ여)가 발견, 119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고혈압과 위장병 등을 앓고 있었으며 매일 술을 마셨왔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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