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4일 주택에 침입, 금팔지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씨(3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께 제주시 해안동 소재 강모씨(60)의 집에 몰래 들어가 안방에 놓여져 있는 바지 주머니에서 현금 4만여원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3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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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4일 주택에 침입, 금팔지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씨(3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께 제주시 해안동 소재 강모씨(60)의 집에 몰래 들어가 안방에 놓여져 있는 바지 주머니에서 현금 4만여원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3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