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포토ㆍ에세이공모전’ 우수작을 부문별로 10편씩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난 5월 중 실시됐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 ‘1080세대공감’, ‘평등부부 및 평등가족에 관한 내용’ 등을 담은 사진과 에세이 공모 결과, 사진 132건, 에세이 56건 등 모두 188건이 응모했다.
시는 이번 우수작에 대해서는 오는 8일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 시 시상하고, 출품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서귀포시청(제1청사 현관)과 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다.
다음은 부문별 입상작.
▲사진부문 △최우수=‘사랑은 서로를 마주 보는 것’(송홍식ㆍ일반부), ‘우리는 행복가족 지킴이’(고유진ㆍ학생부) △우수작=‘모정’(류인자ㆍ일반부), ‘자기~이리와’(마리사 카사스ㆍ일반부), ‘우리는 대가족’(현승민ㆍ학생부), ‘오빠, 아빠품이 그렇게 좋아’(오시연.학생부) △장려=‘가을소풍’(오선미ㆍ일반부), ‘사랑만들기’(백철ㆍ일반부), ‘맛있는 우리집 샌드위치’(고민정ㆍ학생부), ‘아빠 나도 더워요’(성영주ㆍ학생부)
▲에세이부문 △최우수=‘가족은 힘이에요’(김인복ㆍ일반부), ‘잠시 행복했던 날’(김승환ㆍ학생부) △우수=‘되찾은 화목’(김진아ㆍ일반부), ‘희망의 보금자리’(이애덕ㆍ일반부), ‘우리할머니는 아티스트’(문지영ㆍ학생부), ‘김은비는 행복하다’(김은비ㆍ학생부) △장려=‘행복한 우리들의 시간’(박선미ㆍ일반부), ‘소중한 우리가족’(로즈마리ㆍ일반부), ‘나의 작은 소망’(조한나ㆍ학생부), ‘우리 아빠’(오다향ㆍ학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