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대비 1.8% 상승 전망
3분기 한우 산지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돼지 산지가격은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축산관측발표에 따르면 3분기 한우 암소 산지가격은 510~520만원으로 2분기 대비 1.8%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수소 가격도 470~480만원, 수송아지 215~225만원으로 각각 2.5%, 4.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돼지는 질병피해에 따른 폐사가 계속 증가, 사육규모 증가 폭 둔화, 수입 증가와 출하마리수 증가 등의 이유로 지난해 동기보다 낮은 성돈 1마리 24~25만원으로 전망됐다.
닭고기도 도계 마리수 및 냉동비축량 등 공급이 증ㄱ, 6월 육계 가격은 kg당 700~900원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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