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는 30일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풍수해 발생시 긴급구조 통제단을 설치해 운영하고, 통합적 재난현장 대응 수습 활동을 펴게 된다.

풍수해 대책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123명과 의용소방대원 15개 대대 480명이 투입되고, 기동장비 15대와 수방장비 17점 등 출동장비를 100% 가동키로 했다.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