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3시6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여관에서 임모씨(41)가 "몸이 좋지 않다"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림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폐가 좋지 않아 2년전 병원에 입원해 2개월여간 치료를 받았었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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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6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여관에서 임모씨(41)가 "몸이 좋지 않다"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림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폐가 좋지 않아 2년전 병원에 입원해 2개월여간 치료를 받았었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