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ㆍ하나로마트ㆍ금융 원스톱 서비스
제주축협종합타운이 25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여고 입구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제주축협종합타운은 한우전문식당, 하나로마트, 금융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선한 고품질 농축산물을 값싸게 도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제주축협종합타운은 지난해 10월부터 7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60평 규모에 240석의 자리가 마련된 최신시설의 한우전문식당을 이날 오픈. 지역 유통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국회 김우남의원, 농협중앙회 홍성길 상무. 현홍대 제주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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