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는 23일 관광객 등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자면과 우도면에 각각 소방공무원 1명 씩 추가 배치했다. 추자면에는 오는 25일 소방차 1대도 추가 배정된다. 지난해 추자 지역에서는 화재 7건과 응급환자 127명이, 우도 지역에서는 화재 8건과 응급환자 147명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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