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25분께 제주시 도두항 서방파제 등대 앞 테트라포드(TTP, 일명 삼발이) 사이 바다로 추락한 이모씨(48.여)를 이씨의 남편(53)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이씨는 제주해경과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숨진 이씨의 남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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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5시25분께 제주시 도두항 서방파제 등대 앞 테트라포드(TTP, 일명 삼발이) 사이 바다로 추락한 이모씨(48.여)를 이씨의 남편(53)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이씨는 제주해경과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숨진 이씨의 남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