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일까지 총 591편 투입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처님오신날 연휴 5일간 8만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전년보다 길어진 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친목단체를 중심으로 등반, 골프 등 레저스포츠 관광객을 중심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석가탄신일 연휴 5일 동안 8만1000여명의 제주관광에 나선다.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은 이 기간동안 570편의 정기편과 특별기 21대 등 총 591편을 투입한다.
석가탄신일 전날인 23일 제주노선 예약률이 97%를 보인 것을 비롯 24일 100% 등 5일 평균 예약률은 93%다.
21일 관광업계 업종별 예약현황을 보면 렌터카 80%를 비롟 호텔과 골프장 각각 70% 등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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