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로시설물, 옥외광고물, 녹지공간 등으로 환경정비 분야를 나눠 중점적인 정비를 유도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해 읍면동장까지 환경분야 부서장 및 지역의 책임자로 정해 책임정비 체계를 구축.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환경정비를 1회성 행사로 가져가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클린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며 “환경정비 대상물은 반드시 정비될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쓸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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