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32%, 전달대비 0.14%p ↑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상승했다.
한국은행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32%로 전달 0.18%보다 0.14%p 상승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을 보면 농수축산업 7억2000만원, 운수 창고 통신업 4억8000만원, 건설업 1억1000만원 각각 올랐다. 반면오락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 4억4000만원,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 1억원 감소했다.
4월중 신규부도업체는 농수축산업, 제조업, 운수 창고 통신업 등 각각 1개씩 3곳으로 나타났다.
신설법인수는 35개소로 전달 40개소 대비 5곳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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