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월비 2000명 증가…실업률 0.1%P 감소
지난달 제주지역 경제활동인구는 29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제주통계사무소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남자는 15만4000명으로 1000명 감소했으나 여자는 14만2000명으로 4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9.7%로 전년동월대비 0.3%P 감소했다. 이 가운데 남자는 74.9%로 1.8%P 감소한 반면 여자는 64.9%로 1.0%P 증가했다.
통계청 제주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2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0.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에서 22만2000명으로 7000명 증가했고 금융․운수업에서 3000명(8.8%) 증가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4000명(4.7%) 늘었다.
4월중 실업자는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 감소했고 이에 따른 실업률은 2.2%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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