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6일 표고버섯 재배지역에 몰래 들어가 버섯을 훔친 강모씨(47.제주시), 허모씨(52.여.서귀포시)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김모씨(46)의 표고버섯 재배지에 몰래 들어가 재배중인 표고버섯 약5kg(시가 6만원 상당)를 캐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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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6일 표고버섯 재배지역에 몰래 들어가 버섯을 훔친 강모씨(47.제주시), 허모씨(52.여.서귀포시)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김모씨(46)의 표고버섯 재배지에 몰래 들어가 재배중인 표고버섯 약5kg(시가 6만원 상당)를 캐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