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5일 주차된 차량에서 드라이버 등의 공구를 훔친 최모씨(29)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께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모 아파트 앞 길가에 주차돼 있던 김모씨(34.여)의 봉고차에서 절단기와 드라이버 등 16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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