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과수원 침입해 연료탱크 훔쳐
감귤과수원 침입해 연료탱크 훔쳐
  • 진기철
  • 승인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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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5일 감귤과수원에 침입, 연료탱크를 훔친 정모씨(36)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8월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조모씨(58)의 감귤과수원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밭에 보관 중에 있던 시가 100만원 상당의 연료탱크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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