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가정집에 침입, 의류 등을 훔친 변모씨(55)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장모씨(32)의 3층 집에 침입, 우의와 신발을 훔친데 이어 4층 가정집에 침입 가방과 점퍼를 훔치는 등 16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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