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김동규 경무과장을 위원장으로, 실무 계장급 12명으로 구성된 테스크 포스팀은 무엇보다 제주경찰서와 신설 서부경찰서의 관할 구역 조정 업무에 주력하게 되는데, 전제 조건은 역시 ‘수요자 중심’의 획정.
한편 서부경찰서의 개서(開署.11월 말))가 6개월 앞으로 다가서면서 제주경찰의 관심은 역시 60여명으로 예상되는 경찰관 증원과 함께 승진 인사 폭에 모아지고 있는데. 일부 관련 인사는 오는 7월 정기인사에서 이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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