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지법은 예비판사 2명이 법관으로 임명돼 재판을 맡게됨에 따라 법관 사무분담을 조정, 종전 제2.3.4형사합의부에서 제2형사합의부를 독립시켰다.
이에 따라 민사제1부(항소부).형사3부(특별1형사부).형사4부(선거사건 전담부).행정부 재판장은 김상환 수석부장판사가, 형사1단독.형사1부(항소부).형사2부(합의부) 재판장은 박평균 부장판사가 맡았다.
또, 민사 2부(합의부).형사5부(특별2형사부).가사1,2부 재판장은 윤현주 부장판사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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