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 얼티밋프리즈비 토너먼트
제주국제 얼티밋프리즈비 토너먼트
  • 한경훈
  • 승인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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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강창학종합운동장서 개최

제3회 제주국제얼티밋프리스비 토너먼트 이색대회가 오는 28~29일 양일간 서귀포 강창학조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제주얼티밋 프리스비 토너먼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슈어플래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일간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13개국 500여명이 참가한다.

예선 48경기 및 본선 24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각 팀당 2명의 여자선수가 반드시 출전해야 하는 규정상 각 팀의 여자선수의 기량에 따라 우승이 가려질 전망이다.

얼티미트 프리스비는 가로 36.56m, 세로 63.98m인 경기장에서 축구처럼 1팀이 11명 구성돼 165g의 원형 플라스틱을 던지고 받으며 득점을 다투는 경기다.


한편 이번 대회기간 중 특별행사로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예홍)의 장애인과 지도교사 등 15여명이 참가팀 선수와 함께 ‘원반던지기 레슨’ ‘멀리던지기 및 타겟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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