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7일 농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권모씨(45)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조모씨(38.여)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침입, 현금 11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마을에 있는 가정집 4곳을 돌며 11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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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7일 농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권모씨(45)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조모씨(38.여)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침입, 현금 11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마을에 있는 가정집 4곳을 돌며 11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