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국인근로자센터는 12일 제주시 연동 전신 권성형외과내에 제주외국인진료소를 마련, 14일 오후 개원한다고 밝혔다.
제주외국인진료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한다.
의료진은 이유근(방사선과), 홍성직, 진태일(이상 외과), 전신권(정형외과), 이 영미(산부인과), 고성은(치과), 박근식, 박동수, 송성필(이상 한의사), 송동호, 홍 상훈(이상 소아과), 박지욱(신경과), 조성국(통증의학과), 박봉철, 양시영, 장은하( 이상 내과)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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