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승 어린이가 실종 40일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자 25일 오전 서귀북초등학교 3학년3반 지승 양의 책상에 조화가 놓여 있고 같은 반 친구들이 친구를 애도 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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