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김모씨(32)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차량)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15분께 술에 취한 상태(혈중 알코올 농도 0.093%)에서 운전을 하던 중 제주시 연동 소재 모 호텔 앞에서 신호대기 중인 A씨의 차량을 들이 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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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김모씨(32)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차량)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15분께 술에 취한 상태(혈중 알코올 농도 0.093%)에서 운전을 하던 중 제주시 연동 소재 모 호텔 앞에서 신호대기 중인 A씨의 차량을 들이 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