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회사를 두고 지난해 도의회 문대림 의원이 의회에서 실체가 없는 ‘페이퍼 컴퍼니’라며 폭로해 그 실체를 놓고 JDC측과 열띤 진위공방 속에 도민관심을 불러일으켰으나 이번 하워드 아우 회장, 엔첸 이사 등 3명의 간부가 직접 제주에 와 국제문화단지 조성과 관련한 사업계획, 합작법인 설립 등에 대해 JDC와 협의하고 사업부지 등을 둘러봄으로서 ‘페이퍼 컴퍼니’ 논쟁은 완결편이 된 셈.
하워드 아우 회장은 JDC측에 “이미 왆성된 예비마스터플랜과 타당성조사를 기초로 올해 내년에 착공할 준비를 마치겠다” 고 약속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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