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컴퓨터 지원
도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컴퓨터 지원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4.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2억80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학생 258명에게 펜티엄4급 컴퓨터 및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키로 했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시 초등학교 61명. 중학교 35명을 비롯 서귀포 초등학교 47명.중학교 7명, 북제주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21명 등 186명을 선정 이 달 말까지 지원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제주시 초등학교 33명. 중학교 15명, 서귀포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9명 등 72명에게도 오는 10월 이후 컴퓨터를 보급, 소외계층 학생에 대해 정보접근 기회를 늘려 정보화 격차를 줄이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00년도에 초.중.고 754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며 "오는 200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 1인당 지원규모는 컴퓨터 구입 106만9200원 및 인터넷 통신비 2만145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