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차장검사는 “누구든 주장과 요구 또는 찬성과 반대는 할수 있는 것 아니냐”며 “그러나 그것은 법을 지키면서 해야지, 불법과 폭력적인 방법이 돼선 안된다”고 역설.
그는 “강제 진압과 강경 처리를 비판하기 전에 먼저 법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며 “꼭 집회가 아니더라도 신문 등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자기의 주장을 알리고, 관계기관에 합법적으로 호소하는 방법도 있는 것 아니냐”고 집회 대안 방안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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