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재선거 유권자 확정
표선면 재선거 유권자 확정
  • 임창준
  • 승인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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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표선면 도의원 재선거 유권자수가 8,439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인 이달 6일 현재 인구수 1만922명의 77.3%로,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25.3%로 가장 많고 30대 20.8%, 40대 20.3%, 20대 16.9%, 50대 15.4% 등의 순이며 최고령 유권자는 고모(101ㆍ여ㆍ성읍리) 할머니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을 4월 20일까지 가구별로 발송할 계획이다.

표선면 도의원 재선거에는 표선면장을 지낸 김승권(58.한나라당), 제주지구 JC회장을 역임한 김도웅(41.무소속) 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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