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18일 한림읍 망오름 일대 등 관내 13개소를 고사리 채취 실종 예상 위험 지역으로 정하고, 고사리 채취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예방대책을 펴기로 했다.실종 예상 지역은 상가목장 남쪽 일대 등 애월읍 관내 6개소, 저지오름 일대 등 한경면 관내 3개소, 상천리 북쪽 야산 일대 등 안덕면 관내 3개소 등이다. 서부소방서는 오는 5월30일까지 고사리 채취 안전사고 방지 요령과 산불예방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완벽한 출동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